Shift Up (시프트업) 상장 주가 하락세로 시작

 

최근 게임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Shift Up (시프트업)의 2024년 7월 11일 코스피에 상장되었어요. 많은 투자자들이 Shift Up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큰 수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Shift Up (시프트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상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 Shift Up (시프트업) 의 업적

• 소프트맥스, 엔씨소프트를 거치며 이름을 알렸던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대표가 엔씨소프트에서 퇴사하고 나오며 2013년에 설립한 첫 회사라고 해요. 처음 출시작은 RPG 데스티니 차일드라는 게임이며 데스티니 차일드 출시 직후인 2016년에는 양대 마켓에서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크게 흥행하였다고 해요.
• 첫 작품인 '데스티니 차일드'를 크게 흥행하여 성공을 하였고, 차기작 '승리의 여신:니케(2022년 11월)'도 국내외 흥행에 크게 성공하였다고 해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당성할 정도로 말이죠. 그다음 세 번째 작품인 AAA급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는 국내 최초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플레이스테이션 5 독점 라인업으로 소개되었어요
• '스텔라 블레이드'는 액션 게임으로 황폐해진 지구에서 인류 문명을 멸망시킨 괴물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소니가 사상 처음으로 직접 퍼블링하는 국내 개발사 게임이기도 해요. 2024년 올해 4월 출시 직후 다수의 국가에서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스토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어요. 시프트업은 최근 증권신고에서 따르면 올해 4~5월에 걸쳐 2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하네요

출처: 다음, 2024년 7월 12일 10:31분 기준

2. Shift Up (시프트업)의 주가

• 시프트업의 공모가는 6만 원이었으나, 2024년 7월 11일 주가는 18.33% 오른 7만 1,000원에 거래를 마쳤어요. 장 초반에는 공모가 대비 49.16% 오른 8만 9,500원까지 치솟기도 하였으며 시프트업은 공모가 기준 시총이 3조 4,815억 원에 달해 국내 상장된 게임사 가운데 크래프톤 → 넷마블  → 엔씨소프트에 이어 4위 규모였어요. 시프트업 시총은 장 초반 주가 상승과 함께 엔씨소프트를 넘어서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세로 접어들며 4조 1,198억 원에 거래를 마쳤어요
• 지난 2~3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18조 5,500억 720만 원의 증거금이 모였으며, 경쟁률은 341.24대: 1 이였어요. 이는 상반기 최대어였던 HD현대마린설루션(255.8대:1) 보다 높은 수준이었어요.
• 다만 시프트업의 시총이 '고평가'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요. 제대로 서비스 중인 게임이 2개밖에 없기 때문에 기존 IP에서 매출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차기 IP 발굴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는 소문이 들리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고평가 논란은 해결해야 하는 숙제라고 생각하네요.
• 모바일게임은 그 특성상 매출 하향화를 피하기는 어려우며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를 통해 이를 만회하기도 해요. 시프트업 역시 기업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선 스텔라 블레이드 이후 새로운 신작이 절실한 상황인 거 같네요.
• 2024년 7월 12일 10:31분 기준 주가는 전날보다 4.08% 하락한 6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결론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시프트업의 IPO 일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투자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시프트업의 의도된 성공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대표작인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의 IP 밸류를 강화하고, 차기작도 시장에 안착시키며 지속 성장하겠다"라고 말했어요.

이번 Shift Up의 공개 청약은 게임 업계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철저한 준비와 꼼꼼한 절차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Shift Up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